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개할 영화는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편입니다. 귀멸의 칼날은 이미 완결판이 나왔는데요. 여러 편이 있지만 무한 열차 편이 제일 기억이 많이 남더라고요. 재미있기도 하고 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편
귀멸의 칼날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입니다. 극장판 영화로도 나오고 있는데요 처음으로 만들어진 무한 열차 편은 말 그대로 감동이었습니다. 그림채도 좋고 내용도 좋고 몰입도도 최고였습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편 줄거리
귀멸의 칼날은 인간과 오니(요괴)가 싸우는 내용입니다. 오니로부터 인간을 구하고 오니를 무찌르기 위해서 수련을 많이 한 사람을 기둥이라고 합니다. 이 기둥들은 각자의 호흡에 따라서 검술과 칼의 색깔이 달라집니다.
기본적인 호흡으로는 물의 호흡, 화염의 호흡, 바람의 호흡, 바람의 호흡, 천둥의 호흡으로 다섯 가지이며 그 외에 나머지 호흡들은 다섯 가지 호흡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그리고 오니의 레벨은 상현과 하현이며 하현은 레벨이 낮은 오니 상현은 레벨이 높은 오니를 말합니다. 오니의 눈에는 상현이라는 글자와 함께 숫자도 나오는데요 숫자가 낮을수록 더욱 강력한 오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니는 강점은 재생력 아무리 치명타를 날려도 재생이 되고 체력이 무한입니다. 상처를 금방 회복한다는 것이 오니의 강점인 반면 약점은 빛을 두려워해서 태양이 떠 있는 낮동안에는 활동을 할 수 없고 목을 날리면 한방에 소멸합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편은 화염을 호흡을 하는 기둥 렌고쿠 검사가 오니와 싸우는 내용인데요 기둥이 되기 위해서 수련을 하고 있는 귀살대 대원들과 렌고쿠가 달리는 기차에서 오니와 싸우는 내용입니다. 하현 오니와 상현 오니가 나타나는데요.
줄거리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귀살대 대원들을 지키고 인간을 구하기 위해서 렌고쿠 씨와 상현 오니가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하현 오니와는 달리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주는 상현 오니로부터 렌고쿠 씨는 귀살대 대원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귀멸의 칼날 감상평
자신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화염의 기사 렌고쿠 씨의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칼을 휘두를 때마다 터지는 불꽃, 상현 오니로부터 인간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온몸을 불 싸지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액션 장면이지만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재생력이 빠르고 상처를 입지 않는 상현의 오니 삼과 화염의 기사 렌고쿠의 전투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말에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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